MBC 올해의 드라마 후보로 5편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 D공개홀에서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작품에게 주어지는 최고상인 올해의 드라마 상 후보에 올해를 대표하는 5편의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이날 올해의 드라마 후보에는 김수현 한가인 주연의 '빛과 그림자', 안재욱 남상미 주연의 '해를 품은 달', 이선균 이성민 황정음 주연의 '골든 타임', 한지혜 김재원 이덕화의 '메이퀸', 조승우 이요원의 '마의'가 각기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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