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JTBC 주말극 '세계의 끝'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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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배우 윤제문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윤제문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윤제문이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 미니시리즈 '세계의 끝'(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3일 JTBC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윤제문은 오는 2월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 연출 안판석)에서 괴질 '문 바이러스'의 역학을 담당하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과장 역할을 맡을 예정.


배영익 작가의 원작 '전염병'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전염되는 광경에서 의사와 주변 인물들이 겪는 고뇌를 다룬 작품. '아내의 자격'의 안판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윤제문은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마이더스', MBC 드라마 '더 킹 투하츠',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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