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이상윤 "종방까지 1주일..이겨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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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기자
이상윤 ⓒ사진=홍봉진 기자
이상윤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상윤이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종방연에서 한파 속 고생한 배우,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상윤은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내 딸 서영이' 종방연에 참석, 함께했던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은 "이번 겨울은 많이 추웠다. 누구나 그랬을 듯 각자의 이유로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1주일 남았지만 더 열심히 해서 이겨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 딸 서영이' 종방연 현장 ⓒ사진=스타뉴스


이상윤은 극중 위너스그룹 일가의 장남이자 외모, 스펙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강우재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이서영(이보영 분)을 향해 지극정성을 다했던 모습과 배려심으로 국민남편으로 등극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오는 3월3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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