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팬카페 남긴 글 "하류가 진짜 하류된듯"..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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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아 인턴기자
<권상우 ⓒ스타뉴스(위), 권상우 팬카페 글 캡처>
<권상우 ⓒ스타뉴스(위), 권상우 팬카페 글 캡처>


배우 권상우가 자신의 팬 카페에 SBS 월화드라마 '야왕'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권상우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공식 팬 카페 '천상우상'에 "요즘은 하류가 진짜 하류가 된 것 같아요. 연기하기도, 음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 대본이 잘 나오길 바랄뿐이고"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현재 드라마 '야왕'에 출연 중인 권상우가 극중 자신이 맡은 하류 역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드라마 촬영에의 어려움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권상우의 심경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류급 캐릭터라는 비난인가?", "역할에 대한 괴리감?", "시청자 입장에서도 캐릭터가 답답한데 본인의 심경도 이해가 간다", "촬영에 무슨 문제가 있나?", "캐릭터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건 아닌지?" 등의 반응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드라마 '야왕'은 지난 12일 방송에서 하류(권상우 분)가 주다해(수애 분)를 향한 복수를 더욱 치밀하게 펼쳐가는 가운데 백도훈(유노윤호 분)이 주다해의 계략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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