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종영한 MBC '마의' 마지막회는 누가 많이 봤을까.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의' 마지막회는 시청률 17.8%(전국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6%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이어 여자 50대 14%, 여자 60대이상 13%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에서 20.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마의'는 지난 2012년 10월 1일 첫 방송 시청률은 8.7%로 시작, 평균시청률(총 50회)은 17.1%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2013년 2월 5일 방영한 37회로 23.7%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은 현종(한상진 분)을 성공적으로 시료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 3품 당상관 어의 자리에 오르게 됐고 지녕(이요원 분)과 결혼,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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