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신세경이 극중에서 데이트 코스의 정석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24일 드라마제작사 아이윌미디어 측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 한태상(송승헌 분), 서미도(신세경 분)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야외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서미도 역의 신세경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고, 한태상 역의 송승헌은 자신의 연인을 뒤에서 포근히 감싸 안고 있다.
극중 한태상은 연애경험이 전무한 모태솔로. 그의 거친 성격은 사랑하는 서미도에게 돌직구 프러포즈를 날리기도 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1탄 놀이공원, 2탄 인형놀이가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백허그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데이트 3탄인 셈이다.
한편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은 이날 방송을 통해 등장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