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30%대를 다시 넘보며 주말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전국기준 28.4%의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의 27.5% 보다 0.9%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한 방송 3사 주말드라마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백년의 유산'은 지난 5월12일 방송분이 30.3%를 기록한 이후 다시 30%대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앞서 지난달 25일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 밀려 1위 자리를 빼앗기기도 했으나, 다시금 선두자리를 되찾고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날 '백년의 유산'에서는 채원(유진 분)과 세윤(이정진 분)의 상견례 자리에 나타난 철규(최원영 분)가 두 사람의 결혼을 방해하기 위해 세윤에 대한 출생의 비밀을 폭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백년의 유산'과 동시간대 방송한 SBS '출생의 비밀'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후 9시대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은 15.8%,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는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KBS 1TV '대왕의 꿈'은 시청률 9.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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