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 일본간다..'백년의 유산', 8월 日 방영

발행:
김미화 기자
'백년의 유산' / 사진제공=MBC
'백년의 유산' / 사진제공=MBC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일본에서 방영된다.


25일 '백년의 유산'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백년의 유산'이 일본으로 수출 된다"며 "오는 8월 중 일본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백년의 유산'이 일본으로 수출 된 것에 대해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와 MBC측은 매우 고무적인 반응이다. 팬 엔터테인먼트의 박영석 대표는 "일본 내에서 KBS 2TV의 '겨울연가'를 넘어서는 인기를 얻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는 말로 기대를 드러냈다.


'백년의 유산'은 최종회 시청률이 30%를 돌파하며(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 큰 성공을 거뒀다. 이에 지난 1월부터 6개월 넘게 '백년의 유산'을 촬영하며 고생했던 제작진과 일부 출연자는 오는 7월 1일 4박5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지난 23일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던 이세윤(이정진 분)은 극적으로 살아나 민채원(유진 분)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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