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소은, KBS '감격시대' 女주연‥김현중과 호흡

발행:
문완식 기자
배우 김소은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소은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소은이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수목극 '감격시대'(가제, 극본 김진수 연출 김정규)에 출연한다.


KBS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김소은이 '감격시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 KBS 2TV '국가가 부른다' 등을 연출한 김정규PD가 연출을 맡았다. 김소은은 김정규PD가 연출한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방학기의 만화가 원작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24부작 드라마. 김소은은 김현중, 임수향과 함께 주연한다.


관계자는 "조만간 캐스팅을 확정짓고 다음 주께 첫 대본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일본 등의 해외 현지 촬영은 오는 9월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정호빈, 박철민, 손병호 등 조연급 캐스팅도 완료된 상황이다.


한편 '비밀' 후속으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첫, 사랑을 위하여' 기대하세요!
엔하이픈 '월드투어 잘 다녀올게요!'
블랙핑크 지수-제니 '언제나 달콤한 미소'
최예나, '네모네모' 이후 10개월만의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해가 지지 않는 'K팝 제국'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스타대상' 박승수, 뉴캐슬 입단! 韓 20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