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클라라와 그룹 걸스데이(유라 혜리 민아 소진)의 유라가 방송인 조혜련에게 애교 강습을 실시했다.
8일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3' 제작진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조혜련에게 "남자를 잡기 위한 진정한 여자의 힘은 근육과 파워가 아닌 애교"라고 가르쳤다.
또한 "애교로 남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이며, 클라라와 유라는 다양한 애교의 기술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현장 관계자는 "클라라와 유라가 가르쳐준 사랑스러운 애교와 다르게 주먹을 부르는 조혜련의 애교가 다른 출연진들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줘 촬영 도중 여러 번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오는 1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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