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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1회 연장 확정.."남은 이야기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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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CJ E&M 제공
사진=CJ E&M 제공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가 1회 연장한다.


29일 오후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당초 20부로 기획 제작된 '응답하라 1994'를 1회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회 연장에 대해 "후반부 스토리를 풀어가고 있는 가운데 원래 계획했던 이야기들을 20개 에피소드(남은 에피소드)에 충분히 담기 어려울 것 같았다"며 "내부 논의 후 1회 연장 방송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 10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초반부터 극중 성나정(고아라 분)의 남편 찾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쓰레기(정우 분), 칠봉이(유연석 분), 삼천포(김성균 분), 해태(손호준 분), 빙그레(바로 분), 조윤진(도희 분)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으며 흥행 중이다.


또한 홍석천, 우희, 김종민, 김광규, 연준석, 이경실, 지승현, 정성호, 성준, CJ E&M 나영석PD 등이 카메오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크고 작은 웃음을 안겼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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