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주연작 '들었다 놨다' 소치중계로 방송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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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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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C가 7년 만에 주연을 맡은 단막극이 소치 올림픽 중계로 방송이 연기됐다.


6일 KBS에 따르면 김C가 주연을 맡은 KBS 2TV 드라마스페셜 '들었다 놨다'가 당초 9일 방송 예정이었지만 방송이 연기됐다.


관계자는 "김C, 우희진, 신소율 주연의 단막극 '들었다 놨다'가 소치 올림픽 일정 관계로 지연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김C는 지난 2007년 MBC 베스트극장 '로맨스 파파'로 첫 드라마 주연 데뷔를 했으며, 이번에 7년 만에 주연을 맡아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들었다 놨다'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의 세 번째 작품이다. 때로는 무겁고 때로는 가벼운 40대 노총각 노처녀의 일상과 나이가 로맨스를 못 따라가는 아픈 현실의 남궁상이 삶의 남은 한 조각을 찾아 퍼즐을 완성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C, 우희진, 신소율이 출연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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