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의 멤버 엘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주연 배우를 만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앙큼한 돌싱녀'의 주연배우인 이민정, 주상욱, 서강준, 김규리 엘 등을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이날 이민정은 '앙큼한 돌싱녀'의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시청률이 20%를 넘을 경우 명동에서 1000분께 초콜릿을 나눠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정은 인피니트 멤버 엘에게 "그때 인피니트도 오는거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엘은 "인피니트도 와서 명동 한복판에서 '내꺼 하자'를 부르겠다"며 즉석 공약을 내걸었다는 후문이다. 2일 오후 3시 50분 방송.
김미화 기자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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