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18년만 드라마 복귀..연기 보다 외모 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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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이하얀 /사진=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화면캡처
이하얀 /사진=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화면캡처


배우 이하얀(41)이 1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가운데 연기 보다 달라진 외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쏠려 눈길을 끈다.


이하얀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새 엄마 편에 전처 역할로 출연했다.


이하얀은 전처 역할을 맡아 재혼한 전 남편의 가정을 파괴하는 악녀 역할로 열연했다.


이하연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 1996년 '스타트', '도시남녀' 이후 무려 18년 만이다.


지난 2003년 결혼 후 활동이 뜸했던 이하얀은 이혼 후 지난 2009년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3'에 출연, 관심을 모았다. 몰라보게 살찐 외모가 세간의 관심을 샀다.


이하얀은 최근에는 20kg 체중 감량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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