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선아가 근황을 알렸다.
김선아는 지난 9일 오후 웨이보에 "한 번에 여러 군데 올라가는 편함이 좋다해서 이용중이였는데 버튼하나 잘못 눌러 몇 일전 비공개에서 공개로. 할 줄 몰라서 헤매고 있습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띵띵 울려도 그러려니. 해줘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선아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의 한층 날렵해진 턱 선은 과거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통통했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해 12월 22일 제 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더 파이브'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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