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킬미, 힐미'의 박서준이 촬영장에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박서준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스태프들 슬리퍼 스틸하려고 신었는데 양말 같아서 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색이 다른 슬리퍼를 신은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서준의 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오리온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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