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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김민수, 박하나에 "눈물 흘리면 닦아주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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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지 인턴기자
/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의 김민수가 박하나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다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 극본 임성한)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조나단(김민수 분)이 놀이터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딸 둘, 아들 둘 낳아야 하나. 자기나 나나 눈물 나면 어떻게 하나. 식 올릴 때. 우리 서로 누구 한 사람 눈물 흘리면 닦아주며 살자"라고 말했다.


이어 조나단은 "난 자기한테 얼마든지 져 줄 준비 되어있다. 그게 행복일 것이다"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꿨다.


이어 백야는 두 손을 조나단의 얼굴을 감쌌고, 조나단은 백야를 껴안고 "사랑해"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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