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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오는 12일 조용히 입대할 것..일정無"(공식입장)

발행:
김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오는 12일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 또한 당일 어떠한 공식 일정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김현중의 입대 소식을 이같이 알렸다.


소속사는 "김현중은 오는 12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그 동안 김현중은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 분들과 가족 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고, 현재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알린다"며 "팬 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특히 해외 팬 분들은 각종 불법 투어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김현중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현중이 건강하게 군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지속적인 지원 및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인 A 씨에게 위자료 명목으로 10억원 대 소송을 당한 상태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민사 소송인 만큼 김현중의 군입대 여부와 상관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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