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신주연이 오는 8월 1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주연은 18일 스타뉴스에 "오는 8월 15일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주연은 "남자친구와 지인의 소개로 최근 만났다"며 "현재 서울의 한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신주연은 "만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어제 상견례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연은 지난 2005년 뮤지컬 '매직 카펫 라이드'로 데뷔한 배우. 그녀는 '환상의 커플', '밀당의 탄생'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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