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신주연, 1살연하 수학교사 '결혼' "17일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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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신주연 /사진제공=신주연 미니홈피
신주연 /사진제공=신주연 미니홈피


뮤지컬 배우 신주연이 오는 8월 1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주연은 18일 스타뉴스에 "오는 8월 15일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주연은 "남자친구와 지인의 소개로 최근 만났다"며 "현재 서울의 한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신주연은 "만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어제 상견례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연은 지난 2005년 뮤지컬 '매직 카펫 라이드'로 데뷔한 배우. 그녀는 '환상의 커플', '밀당의 탄생'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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