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김승우, 굶주린 남태현 위해 진수성찬 대접

발행:
정송연 인턴기자
/사진=SBS '심야식당' 캡쳐
/사진=SBS '심야식당' 캡쳐


'심야식당' 김승우가 남태현을 위해 진수성찬을 대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홍윤희 연출 황인뢰)에서는 마스터(김승우 분)와 민우(남태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는 쭈뼛거리며 마스터의 심야식당을 방문했다. 자리에 앉은 민우는 "메뉴판 주세요"라고 말했다.


심야식당의 단골 김씨(정한헌 분)와 체리(강서연 분)는 "여기 처음인가보다", "그런 거 없다. 아무 거나 먹고 싶은 대로 해달라고 하면 된다"며 설명을 늘어놨다.


민우는 "그럼 여기서 제일 싼 게 뭐냐"고 물었다. 민우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자 주린 배를 움켜쥐었다.


잠시 뒤 마스터는 밥부터 각종 밑반찬, 찌개, 불고기 등을 다양한 메뉴를 내놓았다.


민우는 "이렇게 해서 (값이) 얼마냐"며 다급히 물었다. 이에 마스터는 "천원. 청소년 할인"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