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촬영 중 '귀' 이수혁과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준기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한 성열 뒤 집중 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어두운 조명 속에서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뒤 쪽에는 이수혁이 본인의 스마트폰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멍선비도 집중귀도 멋있어요" "오늘도 기대할게요 밤샘촬영 컨디션 잘 챙기시길" "흡혈귀들은 핸드폰을 좋아하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와 이수혁은 '밤을 걷는 선비'에서 각각 김성열 역과 귀 역을 맡아 훌륭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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