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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엄마' 이상우, 유진에 "나한테 빠진거야?"

발행: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 = 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사진 = 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이상우에게 "은근 도끼병 있다"라며 농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는 이진애(유진 분)와 강훈재(이상우 분)가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훈재는 이진애 부름에 급히 근처 카페로 나왔다. 그가 "대낮부터 웬일이냐. 벌써 나에게 빠진 거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애는 "은근 도끼병 있으시다"라고 웃었다. 이진애는 강훈재에게 "우리 회사 대표님 집이다"라며 주소를 건넸다.


강훈재는 "여기가 이진애 씨 회사 대표님 댁이라는 거냐. 여기 지하실 공사를 부탁한다는 거냐"라고 물었다.


주소를 본 강훈재는 놀랐다. 자신의 집이었던 것. 강훈재는 이진애에게 자신이 회사대표 아들임을 숨기고 있었다.


강훈재가 당황해하자 이진애는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데가 아닐 텐데. 공사할 때도 편할 거다. 주말에 다들 여행 가셔서 집이 빈다더라"고 말했다.


강훈재는 "기분 상했냐. 하겠다. 난 괜히 이진애 씨에게 신세지는 것 같아서 그랬다. 고맙다. 일감 줘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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