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결혼 후 맞는 첫 명절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당일 어머니 며느리 아들은 롯데리아 에서 점심을 먹었다. 맛있는 햄버거를 발견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함께 패스트푸드점을 찾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진태현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 후 첫 명절은 맞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훈훈한 일상을 전하며 눈길을 끈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7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식 이후 제주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신혼여행을 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2년 4월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밝혔으며 5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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