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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2' 하연주, 과거 연쇄살인 사건 떠올렸다..실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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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인턴기자
/사진=OCN '처용2' 방송화면 캡처
/사진=OCN '처용2' 방송화면 캡처


'처용2'에서 하연주가 밀실 살인 사건과 과거 연쇄살인 사건을 연관 지었다.


4일 방송된 OCN 일요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처용2' 8화 '살인의 추억' 편에서는 한 여성이 안개꽃 한다발을 들고 밀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에 형사들이 사건 추적에 나섰다.


이날 정하윤(하연주 분)은 17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음을 떠올리며, 이 사건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 의심하게 된다. 특히 과거 연쇄 살인의 희생자들 역시 안개꽃을 든 채 사망했던 사실과 범행 수법이 일치하다는 것에 형사들은 주목했다.


이에 사건 수사의 폭이 좁혀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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