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장희진 장례미사, '엄마 살려줘' 글에 대혼란

발행:
유은총 기자
/사진=SBS'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처
/사진=SBS'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영상캡처


장희진의 장례미사 중 '엄마 살려줘'라는 글이 성당 벽면에 등장해 마을사람들이 대혼란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김혜진(장희진 분)의 장례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 어머니는 마을 주민에게 딸의 죽음을 함께 슬퍼해 달라며 마을사람들을 장례미사에 초대했다. 마을주민은 안타까움 반 흥미 반으로 장례미사에 참석했다.


엄숙한 장례미사가 진행되는 도중 갑자기 발생된 정전과 제대 위 촛불마저 꺼지면서 공포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 가운데 혜진의 어머니가 무언가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그것은 성당 벽면에 드러난 '엄마 살려줘'라는 글이었다. 벽면에 쓰인 글을 보고 모든 마을사람들은 공포에 빠졌고, 앞으로 벌어질 불길한 일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