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소지섭, 신민아 지령에 '시체놀이' 동참

발행:
이다겸 기자
/사진=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캡처
/사진=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캡처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성훈, 헨리가 신민아의 미션으로 시체놀이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이나정, 제작 몽작소)에서는 15kg을 감량한 강주은(신민아 분)의 소원으로 '강주은 데이'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은은 김영호(소지섭 분), 장준성(성훈 분), 김지웅(헨리 분)에게 문자로 지령을 내렸다.


주은은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아무것도 하지 않기. 일명 시체놀이'라고 미션을 줬고, 이에 세 사람은 주은의 말에 따라 가장 편한 자세로 누워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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