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출연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이제훈이 KBS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출연을 제안받은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제훈이 '뷰티풀 마인드' 남자 주인공 이영오 역할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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