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애교 4종 세트..장소불문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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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사진=김종학프로덕션


배우 진세연의 애교 4종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극중 여주인공 옥녀 역의 진세연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은 밝은 모습으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촬영장 곳곳에서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는 가하면, 두 볼을 양손으로 가리며 수줍은 애교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진세연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입꼬리를 하늘 높이 올린 채 미소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 실제로 그녀는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나 촬영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 사이에서 '에너옥자이저'라고 불린다는 후문이다.


'옥중화' 제작진은 "진세연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중 하나다. 진세연은 촬영장에 도착하면 가장 크고 밝은 목소리로 활기차게 인사를 하는 등 밝은 에너지를 뿌린다"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진세연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최고다. 좋은 분위기가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진세연의 본격적인 합류와 함께 또 한번 탄력을 받은 '옥중화'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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