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안투라지', 中 판권 판매 논의 중"

발행:
이경호 기자
tvN 드라마 '안투라지' 출연진/사진제공=tvN
tvN 드라마 '안투라지' 출연진/사진제공=tvN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가 중국에 판권 판매를 논의 중이다.


22일 오전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중국에 '안투라지' 판권 판매를 논의 중이다. 회당 판매 금액, 방송 시기 등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라마가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 해 많은 관심을 받아 해외 수출이 논의 중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드라마다.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8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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