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38사기동대'가 해외 10개국에 판매 됐다. 마동석은 자신의 SNS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CJ E&M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38사기동대'가 해외 10개국에 수출 판매 됐다. 중국, 일본, 홍콩, 대만에 판매가 완료됐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에 서비스하는 업체와도 계약을 마쳤다.
CJ E&M 측은 "장르물이라 해외시장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시장 반응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마동석은 자신의 SNS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배우들과 스태프의 호흡이 좋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만큼 사랑 받아서 힘이 난다. 더 열심히 해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해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사기극.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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