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현영·박두식·박선호, '막돼 먹은 영애씨' 하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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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박선호, 조현영, 박두식(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이기범 기자
박선호, 조현영, 박두식(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이기범 기자


조현영(레인보우), 박두식, 박선호가 tvN 월화드라마 '막돼 먹은 영애씨'에서 하차한다.


9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영, 박두식, 박선호가 지난해 10월 5일 종영한 '막돼 먹은 영애씨14'를 끝으로 하차, 시즌15에 합류하지 않는다.


관계자는 "'막영애' 제작진이 극 전개상 인물들의 새로운 관계를 구상하게 됐다. 이에 전 시즌에 출연했던 조현영, 박두식, 박선호는 하차하게 됐다"며 "세 사람을 대신해 새 인물들이 투입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영, 박두식, 박선호는 '막영애14'에서 삼각 러브 라인을 그리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막영애15'는 오는 11월 '혼술남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현숙, 라미란, 이승준, 윤서현, 정지순, 송민형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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