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와 박소담의 초밀착 승마 데이트가 포착됐다.
2일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권혁찬 이민우,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강지운(정일우 분)과 은하원(박소담 분)의 승마 데이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승마체험을 하며 빈틈없이 꼭 밀착해 미소를 짓는가 하면, 벤치에 앉아 바나나 우유를 먹는 등 핑크빛 모드로 눈길을 끈다.
특히 지운은 틱틱거리면서도 남몰래 챙겨주던 츤데레 모습과는 달리 하원을 대놓고 보호하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원 역시 그런 지운의 태도가 싫지 않은 표정이다.
승마 데이트 이후 지운과 하원이 나란히 앉아 바나나 우유를 마시는 사진에서 하원은 지운의 빨대까지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지운과 하원의 로맨스 행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가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