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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우리집에 사는 남자' 합류..허당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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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인턴기자
수애/사진제공=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수애/사진제공=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배우 수애가 '우리 집에 사는 남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수애는 오는 10월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에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 역으로 출연한다.


수애는 드라마 '가면', '야왕', '천일의 약속' 등에 출연하며 그동안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9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관계자는 "'우리 집에 사는 남자' 홍나리 역에 수애가 확정됐다"며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수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제작사 콘텐츠 케이 측은 "수애가 매사 당당한 커리어 우먼과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을 넘나들며 시청자에게 두근거림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배우여서 캐스팅 됐다. 수애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허술미 장착한 본투비 매력녀 수애를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에게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과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며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10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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