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특유의 미소로 영국 런던을 사로잡았다.
영국의 한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전도연은 지난 19일(현지시각 기준) 런던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명불허전 연기력과 더불어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과시한 전도연은 런던에서 더욱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붉은색 입술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택한 전도연은 트렌디한 뱅 헤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뮤즈로 활약했다. 여기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굿와이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전도연은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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