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다나, MBC 새 일일극 '황금주머니'로 안방극장 복귀

발행:
이경호 기자
가수 겸 배우 다나/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다나/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다나가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6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다나가 오는 '워킹 맘 육아 대디' 후속으로 방송될 '황금주머니'에 금두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황금주머니'는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극이다.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등이 주연을 맡았다.


다나는 극중 금설화 언니 금두나 역으로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금두나는 의리 있고, 저돌적인 성격의 캐릭터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2012년 1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아모레미오' 이후 4년 10개월 만에 정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그간 뮤지컬 배우로 연기 내공을 쌓은 다나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워킹 맘 육아 대디' 후속으로 오는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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