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막영애15' 김현숙, 이승준에게 통풍 사실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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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인턴기자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방송화면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김현숙이 이승준에게 통풍에 걸렸다는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2일 오후 방영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조동혁(조동혁 분)은 이영애(김현숙 분)에게 통풍에 관한 정보가 적힌 쪽지를 건넸다. 이승준(이승준 분)은 이영애를 몰래 따라왔다가 이 장면을 목격했다.


이승준은 이영애를 찾아가 "아까 조총무랑 무슨 얘기했냐"며 물었다. 그러는 동안 이영애 책상 위에 있던 쪽지를 발견했다. 그가 통풍이라는 단어를 본 순간 이영애는 쪽지를 빼앗았다. 그녀는 "통풍 한의원에서 주문이 들어온 것"이라고 둘러댔다.


이영애는 통풍에 걸려 육류를 먹지 못했다. 이승준은 이 사실을 모른 채 그녀를 고깃집에 데리고 갔다. 계속 권하는 이승준 때문에 결국 그녀는 참지 못하고 식사를 하게 됐다.


결국 그날 밤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이승준과 함께 숙박을 하던 중 통풍이 악화돼 병원에 실려가고 만 것이다. 이로써 이승준은 이영애가 통풍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정수환(정수환 분)은 이수민(이수민 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누나 우리 포차에 전복해물라면 없다. 그거 누나 좋아해서 끓여준 것이다. 그러니까 나 졸업할 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이에 이수민은 "어쩐지 전복이 너무 실하다 했다. 그런데 누나 지금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고 했다.


정수환은 이수민을 잡고 "대학 졸업할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 졸업하면 삼촌 포장마차 물려 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수민은 "나 내일모레 서른이다. 시집도 가야 된다"며 화를 냈다. 그래도 말이 통하지 않자 그녀는 욕을 퍼부었다. 정수환은 실의에 빠졌다.


조동혁은 이수민에게 찾아가 항의했다. 이수민은 "어린애가 쫒아 다니면서 좋다고 하는데 혼내야 당연한 것 아니냐"고 했다. 이에 조동혁은 "좀 더 좋게 말해줄 순 없었느냐"고 했다. 이수민은 "그럼 예를 들어 달라"고 했다.


그는 이수민에게 참고할 만한 드라마 영상을 보내줬다. 그녀는 영상에서 나온 장면들 중 술을 마시고 허심탄회하게 말하는 부분을 참고했다. 정수환과 이수민은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잡혀갔다. 이에 조동혁이 보호자 신분으로 찾아와 자신이 부탁한 것이라며 꺼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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