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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김소연에 주상욱·차예련까지..드라마는 ♥을 타고

발행:
김미화 기자
주상욱 차예련, 김소연 이상우 / 사진=인스타그램, MBC
주상욱 차예련, 김소연 이상우 / 사진=인스타그램, MBC


"드라마는 사랑을 타고~"


드라마가 또 한쌍의 스타 부부를 탄생 시켰다.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29일 주상욱과 차예련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스타뉴스 3월 29일자 단독보도 : [단독]주상욱♥차예련, 5월 결혼 '스타부부 탄생') 이후 주상욱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와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인연을 맺었다. 공통된 관심사인 연기로 만난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열애 발표 1년여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당시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현실에서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에는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역식 드라마를 통해 만난 커플이다. 지난해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만난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6개월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했던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 역시 드라마 종영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올 초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이동건과 조윤희도 드라마를 넘어 현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처럼 배우들이 드라마를 통해 만난 인연과 현실에서도 사랑을 이어가며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어떤 배우가 작품을 통해 사랑을 키워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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