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그거너사' 조이, 이현우의 데뷔곡 부탁 거부..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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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중 인턴기자
/사진=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사랑해' 방송화면 캡처


조이가 이서원과 약속을 지키겠다며 이현우의 데뷔곡 제안을 거부했다.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더욱 꼬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사랑해'(연츨 김진민, 극본 김경민)에서 강한결(이현우 분)은 윤소림(조이 분)과 데이트를 했다. 그러나 데뷔와 데뷔곡 작곡을 둘러싼 관계는 더욱 복잡해지고 말았다.


이날 윤소림(조이 분)은 음향사고가 발생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유지하며 노래를 부드럽게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날 밤 강한결(이현우 분)은 윤소림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한결은 윤소림에게 "나랑 만날래?"라고 말하며 데이트신청을 했다. 이후 주말에 만난 이들은 무엇을 할지 고민했다. 윤소림은 강한결이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강한결은 이내 윤소림과 같이 버스에 탔다.


버스에 탄 윤소림은 동그랗게 뜬 눈으로 강한결에게 "우리 어디가요?"라고 물었다. 강한결은 가는 곳이 딱히 없다며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후 둘은 서로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서찬영(이서원 분) 또한 윤소림에게 프로듀서 이상의 관심을 보였다. 서찬영은 윤소림에게 "대타는 대타일 뿐이거든"이라며 "나만의 밴드가 갖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서찬영은 "날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했어. 너라면 될 것 같아"라고 말했다.


한편, 최진혁(이정진 분)은 머쉬앤코의 데뷔기사를 올렸다. 최진혁에게 소식을 들은 강한결은 최진혁에게 전화해 "급하게 굴면 될일도 안된다"며 분노했다. 이후 울분을 참지 못한 강한결은 전화를 끊어버렸다.


다음날이 되자, 강한결은 윤소림을 찾아갔다. 윤소림은 강한결에게 "저 데뷔한대요"라고 말했다. 강한결은 윤소림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축하해 정말"이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강한결은 "내가 너 데뷔곡을 맡고 싶다"며 "한번 들어봐. 널 위해 쓴 거니까 들어봐 줄거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소림은 서찬영과 약속한 일을 떠올리며 강한별의 노래를 거절했다. 윤소림은 "못 듣겠어요. 찬영오빠랑 3년은 같이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답했다. 강한별은 윤소림의 단호한 대답에 "계약서 쓴 거 아니잖아"라며 당황해 했다.


그날 밤 강한별은 그의 아버지 강인우(최민수 분)를 만나 앞으로의 전개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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