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별별' 강경준♥함은정, 결혼 적신호..해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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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중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별별 며느리'에서 강경준과 함은정의 결혼에 적신호가 켜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김지현)에서는 신영애(조경숙 분)과 나명자(김청 분)의 결혼 반대로 최한주(강경준 분)와 황은별(함은정 분)이 당황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한주와 박민호는 신경전을 그렸다. 박민호는 최한주에게 가족들 앞에서 거짓으로 화해한 척 연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최한주는 박민호의 말에 "어른들을 속이는 게 아니냐"며 화를 냈다.


박민호는 "나랑 화해할 용기도 없으면서 혼자 올바른 척은. 하얀 거짓말도 필요하면 해야지. 어른들 속상하시게 까발릴 필요 뭐 있냐"고 맞받아쳤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거짓 연기를 하기로 합의하자, 박민호는 최한주에게 "결혼 축하한다고는 말 못하겠다"며 비아냥거렸다. 박민호의 말에 최한주는 "나도 축하까지는 기대 안 한다"고 말했다.


최한주는 장대풍(장성원 분)에게 1인 시위를 그만두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장대풍은 미소를 지으며 "복수보다는 네 결혼이 중요하다"며 부탁에 응했다. 또 최한주는 황은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황은별은 최한주를 격려하며 "연기 잘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은 쉽지 않은 듯 보였다. 상견례에서 최한주의 어머니 신영애는 황은별의 어머니 나명자와 말다툼을 벌였다. 이 모습에 최한주와 황은별은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나명자는 화를 내며 "이 결혼 없던 걸로 합시다"라고 말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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