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다만세' 12년전 살인사건 제보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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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인턴기자
/사진=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12년 전 살인 사건에 대해 제보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성해성(여진구 분)과 차민준(안재현 분)이 푸드트럭에 도전했다.


초반에 푸드트럭은 실패할 뻔 했지만 SNS 스타가 맛집으로 소개한 후 성공했다. 이후 사람들은 성해성과 차민준의 차파스타를 줄서서 사 먹었다.


한편 성영준(윤선우 분)은 위기를 맞을 뻔 했다. 병원장이 성영준의 아버지의 신원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한 것이었다. 성영준은 모든 것이 들통날 뻔했지만 차회장(박영규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성해성과 정정원(이연희 분)은 목장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목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정정원이 12년 전에 선물하기 위해 구입했었던 머리 핀을 잃어버리자 성해성은 기분이 좋지 않아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정정원은 다음 날 목장을 찾아가 홀로 머리핀을 찾았지만 밤이 늦어버렸다. 밤 늦게 까지 정정원이 집에 돌아오지 않자 걱정된 성해성은 정정원을 찾아 나섰고 둘은 화해했다.


후에 서울로 올라온 두 사람은 목장의 옥수수를 들고 신호방(이시언 분)의 집에 찾아갔다. 하지만 그때 12년 전의 살인 사건에 대해 제보하겠다는 전화가 와 긴장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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