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내일(5일) '복단지' 촬영 합류..부군상 후 2주만의 복귀

발행:
김미화 기자
배우 송선미 / 사진=스타뉴스
배우 송선미 / 사진=스타뉴스


배우 송선미가 2주 만에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촬영장에 복귀한다.


4일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송선미가 오는 5일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다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촬영을 중단했던 '돌아온 복단지' 팀이 지난 2일부터 촬영을 재개한 가운데, 송선미도 합류하게 된 것이다.


지난 8월 21일 부군상을 당한 송선미는 2주 만에 '돌아온 복단지' 촬영장에 복귀하게 됐다.


촬영 재개를 앞둔 '돌아온 복단지'는 당분간 결방된다. MBC에 따르면 '돌아온 복단지'는 오는 8일까지 결방된다. '돌아온 복단지' 팀은 촬영을 진행하며 상황을 지켜본 후 오는 11일부터 방송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송선미의 남편은 지난 8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20대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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