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별별TV]'당잠사' 배수지 "이종석 나한테 반했다" 착각

발행: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캡처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배수지가 이종석이 자신한테 반했다고 착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박수진)에서 남홍주(배수지 분)는 눈 내리는 도로 위에서 정재찬(이종석 분)과 포옹하는 예지몽을 꿨다.


남홍주는 창문을 통해 앞집에 이사 온 남자를 바라보았다. 남자는 정재찬이었다. 남홍주는 꿈 속의 남자가 현실에 나타나자 경악했다. 정재찬은 남홍주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떡을 주려고 했지만 남홍주는 "어떤 인사도 호의도 사절입니다"라며 거절했다.


남홍주는 이어 정재찬과 버스정류장에서 마주쳤다. 정재찬은 남홍주 옆에 바싹 붙어 앉았다. 서 있는 학생들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남홍주는 정재찬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했다.


남홍주는 엄마 윤문선(황영희 분)에게 "그 꿈 대로 될 것 같아"라고 말하며 정재찬이 자신에게 반했다고 말했다. 윤문선이 남홍주가 정재찬에게 반한 거냐고 묻자 남홍주는 "그 남자가 나한테 반했다고. 왜 뜬금없이 내 옆에 바짝 앉는 건데. 그 자식 완전 고단수야"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BTS 정국 '반짝이는 눈빛'
유다빈밴드 '2집으로 코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