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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신재하 "박혜련 작가와 세번째 호흡, 부담NO"(인터뷰①)

발행:
임주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승원 역
배우 신재하/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신재하/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신재하(24)가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신재하는 극 중 정재찬(이종석 분)의 동생 정승원으로 분했다. 예지몽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극의 특성상 어두운 일면도 있었지만 신재하와 이종석의 형제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또 신재하는 극 초반 사건의 주인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김소현과 고교 로맨스까지 그리며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작품을 집필할 박혜련 작가와는 세 번째 호흡이다. SBS '피노키오'에서 아역이었던 신재하는 KBS 2TV '페이지터너' 주연을 거쳐 '당신이 잠든 사이에'까지 캐스팅됐다.


때문에 신재하에게 박 작가는 '은인'이나 다름 없었다.


"작가님과 세 번째 한다고 해서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존경하는 작가고 은인 같은 분이에요. 그런 것을 떠나서 대본을 항상 좋아해서 작가님 작품을 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오디션을 통해서 함께하게 됐는데 나중에 알게 된 건 작가님이 재하라는 친구를 봤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다고 해요."


배우 신재하/사진=임성균 기자


신재하는 로맨스를 이뤘던 김소현과도 '페이지터너'에서 만난 인연이 있었다. 박 작가와 재회에는 의연한 태도를 보여줬던, 신재하는 김소현과 호흡이 전작과 비교될까 걱정이었다고 털어놨다.


"처음에 제일 걸렸던 건 소현이랑 '페이지터너'에서 같이 교복을 입고 나왔고 또 뭔가 연장선으로 소현이가 피아노를 쳤어요. '페이지터너'도 박혜련 작가님 작품이었고 논란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죠. ''페이지터너'의 연장선 아닌가'가 좋은 의미일 수 있지만 나쁜 의미일 수 있어요. '당잠사'만의 분위기가 있는데 저희 때문에 흐려질까 우려됐었죠. 제가 맡은 캐릭터는 ('페이지터너'와) 다른 캐릭터고 전까지 보여드렸던 캐릭터 중에 어떻게 보면 제일 분위기가 밝은 캐릭터였어요. 그래서 특별한 차별을 두겠다는 건 없고 대본에 충실해서 하면 다르게 볼 것이라고 생각해서 대본대로 했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신재하는 드라마가 100% 사전 제작 방식으로 진행된 터라 걱정도 많았다고 토로했다.


"촬영을 끝났을 때 사실 걱정됐던 건 없는데 방송 나올 때 되니까 겁이 났어요. 첫 에피소드를 거의 3월~4월에 찍어서 어떻게 했는지 정확하지 않고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데 제가 뭔가 조금이라도 민폐 되면 어쩌나 걱정돼 예민했어요. 가족들과 4회까지 같이 본 적이 없어요. 그 이후에는 참고 같이 봤죠."


-인터뷰②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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