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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씨앤코에 새 둥지..최희서와 한솥밥 '새출발'(공식)

발행:
김미화 기자
배우 김규리 /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규리 /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규리(전 김민선)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새출발 한다.


4일 씨앤코이엔에스(씨앤코ENS) 측은 김규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앤코이엔에스 측은 "연예계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해왔던 배우 김규리가 2017년을 뜨겁게 장식한 대세배우 최희서의 소속사인 씨앤코이엔에스와 새로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김규리는 지난 1998년 데뷔, 영화 '여고괴담', '하류인생', '가면', '미인도', '화장' 등과 드라마 '학교', '현정아 사랑해', '선녀와 사기꾼', '한강수타령', '무신',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했다.


김규리는 현재 국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중국의 대하드라마 제작사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엔코이엔에스 측은 "앞으로 김규리가 편안한 마음으로 연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김규리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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