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돈꽃' 2위

발행:
임주현 기자
/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처


KBS 2TV '황금빛 내인생'이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은 37.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42.8%보다 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안(신혜선 분)과 도경(박시후 분)이 서로 사랑하지만 결국 이별을 결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돈꽃'은 14.9%와 18.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5.9%, 6.5%, 6.6%, 6.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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