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태준(48)이 결별했던 일반인 여자친구와 재결합 했다.
2일 류태준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류태준이 여자친구와 재결합했다. 교제 중인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결혼 전제로 만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류태준은 지난해 9월 A씨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류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기간 만나 왔지만, 각자의 일로 인해 헤어진 상태"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류태준은 부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현재 재결합해 만나고 있다.
류태준의 SNS프로필 화면에는 신랑과 신부, 그리고 반지 이모티콘이 쓰여져 있어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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