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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3' 백진희, 윤두준과 알바..'천하장사 콩알이'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백진희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에서 윤두준과 함께 일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오후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정형건, 기획 tvN,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 '식샤3') 측은 극중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구대영(윤두준 분)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깔끔하게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유니폼을 입은 채 알바생으로 변신한 이지우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똑같은 유니폼을 나란히 입고 일하는 대영과 지우, 두 사람의 모습에서 풋풋함이 가득 느껴지고 있다.


이지우는 구대영이 콩알이라고 부를 만큼 아담하지만 사실 천하장사 못지않은 힘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자신보다 키가 더 큰 동갑내기 동생 이서연(이주우 분)과의 몸싸움에서도 결코 지지 않으며 술에 취해 친구들과 잔디밭에 널브러진 구대영을 야무지게 업고 집까지 돌아오기도 했기 때문.


이에 14일 방송에서도 그녀는 한 손으로 의자를 번쩍 옮기고 무거운 쟁반도 거뜬히 나르는 등 '천하장사 콩알이'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장면은 지난 13일 초계탕 집에서 서빙과 물건 하차, 주차정리 등 동분서주하면서 멀티 플레이어급 활동을 보인 구대영의 모습과도 겹쳐져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고 있다.


과연 지우가 대영을 따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이곳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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