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배에서 쓰러진 서현..김정현 필사적으로 헤엄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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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시간'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수목드라마 '시간' 방송 화면 캡처


김정현이 물이 찬 배에서 쓰러진 서현을 구하기 위해 헤엄쳤다.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 연출 장준호)에서는 암살 위험에 처한 설지현(서현 분)을 구하기 위해 헤엄친 천수호(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만희(최종환 분)는 신민석(김준한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천만희는 "지금 여론 안 좋을 때 그 아이 일을 해결해야 한다. 해결 못 하겠다면 다른 사람을 시키겠다"고 말했다. 신민석은 설지현의 결혼 등의 이유로 거절했다가 천만희의 요구를 마저 받아들였다.


어느 날 신민석이 사무실로 출근하니 자신의 짐이 정리된 것을 발견했다. 대신 미래기획팀 팀장에 남대철(최덕문 분)이 앉은 것이다. 사무실에서 나온 신민석은 '내가 아니라면 누군가가 설지현을 죽일 계획을 세운다'고 생각하고 이를 막기 위해 야유회 장소로 찾아갔다.


천수호는 설지현이 안 보이자 황급히 찾아봤다. 찾아보니 설지현은 물이 찬 배에서 쓰러져 있었다. 이에 천수호는 설지현을 향해 헤엄쳐 보지만, 힘에 부친 나머지 바닷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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