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이 박훈의 장례식에 깜짝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7화에서 유진우(현빈 분)가 차형석(박훈 분)의 장례식에 찾아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형석의 미스테리한 죽음을 추모하는 장례식이 열렸다. '제이원 홀딩스'의 경영전략 이사 박선호(이승준 분)은 차형석의 추모사를 읊고 있었다.
그 때 유진우가 다리를 절뚝이며 나타났다. 장례식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유진우를 보고 크게 놀랐다. 차병준(김의성 분)은 "네가 올 줄은 몰랐다. 술을 많이 먹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라고 유진우를 걱정했다. 유진우는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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