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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준호 "올해 군 입대 예정..정확히 정해진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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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공미나 기자
이준호 /사진=김휘선 기자
이준호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군 입대 계획을 언급했다.


이준호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윤현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준호는 사형수가 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최도현 역을 맡아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 이준호는 '자백'"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이 좋았다. 이 작품을 제가 한다는 생각보다는 '누가 할지 모르겠지만 참 어렵겠다'라고 생각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제가 하게 됐더라"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올해 30살로 군입대를 앞둔 이준호에게 '자백'이 마지막 작품이 될지 많은 관심이 쏠렸다. 앞서 이준호는 올해 중 군 입대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군 입대에 대해 "올해 중 갈 계획이지만, 정확하게 정해진 게 없어서 확답은 못 드리고 있다"며 "지금은 '자백'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로이다.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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